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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화 이글스의 투수 문동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에 1군 무대에 데뷔해 선발 투수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문동주 선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동주 프로필 정보
문동주 선수는 2003년 12월 23일생으로 현재 만 19세입니다. 그의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키는 188cm, 몸무게는 97kg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으로는 광주화정초를 거쳐 무등중을 마치고 광주진흥고를 졸업하였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문준흠님과 어머니가 계시며, 2022년 한화 이글스에 프로 입단하였으며 계약금은 5억 원, 올해 연봉은 3300만 원입니다. 또한 그의 MBTI는 'ESFP'라고 합니다.
문동주는 한화 이글스 소속 투수로 KBO 리그 역대 최초로 속구 구속 160km/h를 돌파한 한국인 투수입니다. 그는 150km/h 이상의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는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로서, 평균 구속은 153km/h이며 최고 구속은 161.0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보통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지만 가끔은 투심 패스트볼도 던지고 있습니다. 제구력도 나쁘지 않으며 2 스트라이크 이후 강력한 포심으로 삼진을 잡아낼 정도의 구위를 갖추고 있습니다.
문동주 아마 시절
고등학교 시절 문동주는 진흥고등학교 2학년 때 첫 투수 데뷔전에서 147km/h의 속구로 깜짝 등장했고, 그 이후 매 경기마다 평균 구속 140km/h, 최고 구속 148km/h를 기록하여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사사구가 너무 많다는 숙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 최고 구속 154km/h를 기록하며 최종 기록은 3선발 16 1/3이닝, 2 자책 2 사사구 22 탈삼진, 평균자책점 1.69로 제구력과 구속, 스태미너까지 모든 면에서 탁월한 실력을 입증하였습니다.
문동주의 가족
문동주의 아버지는 투해머 국가대표팀 출신이자 현재 장흥군청 육상팀 감독을 맡고 있는 문준흠 감독이며 어머니는 장흥 출신의 위지선 여사라고 합니다. 문동주는 어렸을 적부터 가족들과 함께 KIA 타이거즈의 팬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고 나서는 가족들도 한화 이글스의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문동주는 자신의 이상형으로 키가 170cm 이상이고 화장이 진하지 않은 착한 여성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