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KBS2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중인 최승돈 아나운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최승돈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최승돈 프로필
최승돈 아나운서는 1969년 2월 4일에 태어나 54세입니다. 강원도 강릉시에서 태어난 그는 키 178cm에 몸무게는 74kg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카디프 대학교에서 언론학 석사 수료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지영과 자녀 1남 1녀가 있습니다. 1994년에 KBS 20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였으며 현재는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 소속이라고 합니다.
최승돈의 경력
최승돈은 KBS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여러 프로그램들에서 활약했습니다. 스포츠 중계를 시작으로 '비바 월드컵', '날아라 슛돌이', '퀴즈 대한민국' 등 인기 프로그램을 맡아서 국민들에게 친근감을 불어넣기도 했습니다.
그의 특별한 점은 영국에서 유학을 하면서 축구에 빠져있던 경험이 있어 KBS 축구 캐스터 라인의 중진급 아나운서로서 EPL팬들 사이에서도 원조 격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스포츠 중계 중에 감정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의견을 내는 모습으로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최승돈의 어록
최승돈 아나운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올림픽이나 월드컵에서 피해를 당하는 모습에 대해 중계한 아나운서로 유명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국민 여러분, 울지 마십시오. 그러나 기쁨의 눈물이라면 얼마든지 흘리셔도 좋습니다.'와 같은 위로를 전하는 어록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승돈의 가정
최승돈은 1997년 10월 이지영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이지영씨는 중앙일보 기자로서 그 뒤로도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아들과 딸로 축복받아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