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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연기계의 거장 배우, 김혜자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드라마 눈이 부시게가 연극으로 재탄생된 소식이 있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그럼 바로 김혜자의 프로필 정보와 활동 소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혜자 프로필 정보
배우 김혜자는 1941년 9월 15일에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81세로 나이를 먹어가고 있군요. 과거의 이력을 살펴보면 경기여자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학과에 다니다가 결혼으로 인해 중퇴한 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김혜자는 개신교를 믿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계십니다. 1961년 KBS에서 한국 최초로 공채된 탤런트 26명 중 한 명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김혜자의 연기 활동
김혜자는 1960년대부터 TV 방송에 등장하여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데뷔 직후 자신의 연기력에 실망하게 돼서 배우 생활을 그만두었던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연기에 대한 갈망이 끊이지 않아서 27세 때 다시 연극 무대에서 연극계의 신데렐라로 불리며 활약하였답니다. 그 후 1969년 MBC가 개국하면서 김혜자는 본격적인 TV 연기 활동을 이어나가게 되었습니다.
김혜자의 가족과 소식
김혜자의 남편은 더 이상 우리와 함께하지는 않는 故 임종찬 님으로, 김혜자보다 11살 연상이셨답니다. 그러나 애정 어린 부부였으며, 임종찬 님은 술과 담배를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암이 발병해 1998년에 임종하셨다고 합니다. 김혜자의 아들은 현재 음식 사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어머니보다는 아버지를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혜자는 배우 김수미와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김수미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김혜자가 빌린 돈을 전재산으로 전해주는 등 정말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일과 가정 그리고 교회 생활에 바쁘게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믿음 깊은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