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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연극배우 정재은의 프로필과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잉꼬부부로 유명한 정재은 서현철 부부의 이야기도 포함돼 있답니다.
정재은의 프로필 정보
먼저 정재은의 프로필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정재은은 1969년생으로 현재 54세입니다. 키는 165cm, 몸무게는 49kg로 매우 매력적인 체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1987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1989년에는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다른이엔티'입니다.
다양한 연극 작품 활동
정재은은 연극 배우로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러시아 유학파 1세대와 함께 극단 '떼아뜨르 노리'를 만들어 활약하였고, 다양한 연극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그 중 일부 작품으로는 '봄이오면 산에 들어', '카페신파', '지챠트콥스키의 갈매기', '세자매', '강 건너 저 편에', '썸걸(즈)', '8인의 여인', '파티', '유리가면', '홍어', '결혼전야'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도 '죽은 남자의 핸드폰', '쿠킹 위드 엘비스', '푸르른 날에' 등의 작품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시작과 가정
정재은은 연극 배우 서현철과의 사랑 이야기로도 유명합니다. 그들은 '강 건너 저 편에'라는 작품을 통해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서현철은 정재은의 흉내를 잘 내어 여러 이야기가 생겼다고 합니다. 서현철은 재은이랑 이야기를 하려면 수화가 돼야한다면서 흉내를 내고, 정재은은 여장부 스타일처럼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2년 동안 사귀고 결혼하였습니다. 정재은은 나이 41살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 뒤로는 딸 서은조를 낳아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재은은 남편 서현철과의 결혼 생활을 소박하게 즐기며, 연극 공연이 있는 날에는 남편과 함께 나오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서현철은 남편을 늦게 만났고 늦게 결혼했으니, 남아있는 기간이 많이 없다고 생각하며, 더욱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재은의 딸 서은조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미모를 계승하며 매력적인 모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재은의 활발한 활동과 행복한 가정을 응원하며, 그녀의 미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