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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트로트 가수 진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다양한 가요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진성의 프로필 정보부터 가족, 노래 작품활동까지 다양한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성의 프로필 정보
진성은 본명 진성철로 1960년 8월 6일에 태어나 62살의 나이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의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이며 키는 173cm, 몸무게는 68kg로 혈액형은 B형입니다.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용미숙과 남동생 진성문이 있으며 불교를 믿고 있습니다. 진성은 1994년 노래 님의 등불로 데뷔하였고 소속사는 토탈셋이라고 합니다.
진성, 트로트계의 BTS
진성은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로 신웅, 김용림, 김란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이자 트로트계의 BTS로 불리는 가수입니다. 그는 2008년 안동역에서라는 곡을 발표하였는데, 처음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2년 이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트로트계에서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노래 하나로 안동역 앞에 노래비를 세우고 여러 세대의 청취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진성의 암투병과 복귀
2016년 12월 29일, 진성은 림프종 진단을 받고 투병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2017년 5월에는 이미 호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도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약하며 진성의 인내와 노력을 많은 이들이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진성의 다양한 모습
진성은 과거 식당을 경영했던 경력으로 인해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건강식을 즐겨합니다. 이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입담과 노련함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진성은 또한 2020년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SBS 트롯신이 떴다,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서도 뛰어난 지식과 대답을 보여주며 진박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진성의 결혼과 애정
진성은 2009년에 용미숙과 결혼한 후 자식은 없지만, 후배 가수들을 자신의 가족처럼 대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투병 당시 부인을 돌보며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진성은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