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경 프로필과 가족 소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우 양희경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해요. 최근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리그''에 출연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바로 양희경의 프로필과 가족 소식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양희경 프로필 정보

배우 양희경은 1954년 12월 3일에 태어나 68세이시군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에서 태어나셨고, 학력은 창덕여자중학교를 졸업하신 후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과를 전공으로 하셨습니다. 믿음을 가진 개신교인 양희경은 가족으로는 언니 양희은, 여동생 양희정, 남편 김광철, 장남 한원균, 차남 한승현이 있습니다. 1981년 연극 ''자 1122년''으로 데뷔하시고, 현재는 ''올박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계신답니다.

양희경 언니 양희은

양희경은 언니 양희은의 친동생으로 유명하시죠. 하지만 양희경은 꾸준한 드라마 출연과 뮤지컬 등으로 다른 매력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로 데뷔하셨는데, 언니 양희은이 일이 생길 때마다 대신 방송에 출연하며 데뷔를 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요. 양희경과 양희은은 목소리가 상당히 비슷한데, 때문에 양희경이 양희은의 라디오 방송을 대신 진행하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자매 사이의 유대감이 깊으시죠.

양희경 전남편과 이혼

어린 시절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 양희경은 언니인 양희은이 어려서부터 일을 하며 가정을 도와야 했다고 합니다. 반면, 양희경은 집안 살림을 맡아 밥하고 빨래하며 몇 년을 보냈는데, 결국 이러한 언니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24살의 어린 나이에 한 모씨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결혼한 후에는 두 아들을 낳으셨다고 하네요.

양희경 재혼과 남편 김광철

하지만 이후 여러 어려움과 스트레스로 인해 양희경은 전남편과 1997년 9월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이유는 단순히 성격 차이가 아니라 복잡한 사정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아들을 위해서라도 이혼하지 않고 노력했지만, 결국 여러 문제로 인해 이혼을 결정하셨답니다.

하지만 그 후에 양희경은 언니인 양희은의 충고에 따라 김광철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양희경의 남편 김광철은 수입 가구상으로 나이는 양희경과 동갑이라고 하네요. 양희경은 2002년 8월 4일, 언니 양희은의 집에서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리며 김광철과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양희경의 아들 한승현

양희경과 김광철 부부의 아들인 한승현도 역시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화 ''써니''에서 ''장미 오빠''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연기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승현은 어머니 양희경과 외모가 매우 닮아서 눈길을 끄는 모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