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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의 여배우 이미숙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미숙은 최근에 드라마 '디 엠파이어 : 법의 제국'에서 '함광전' 역으로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럼 함께 이미숙의 프로필 정보와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미숙 프로필 정보
이미숙은 1960년 4월 2일에 태어나 현재 63세입니다. 충청북도 단양군 출생으로, 키는 160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종학력은 신광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자녀로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1978년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미숙은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미숙의 뛰어난 연기력
이미숙은 3세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한 명으로, 세련된 감각과 센스를 지닌 여배우로서 관객을 매료시키는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미숙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1978년에 제3회 미스 롯데 선발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원미경과 정애리와 함께 1980년대에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미숙은 원미경에게 밀리며 2인자의 자리에 있었지만 원미경의 하차 이후 '황진이'의 주연 역할을 맡아 2인자의 자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또한 1984년 영화 '고래사냥'에서는 관객수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고,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에서도 눈에 띄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전남편 홍성호와의 결혼
이미숙은 최고의 인기 시절에 성형외과 전문의인 홍성호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과의 사이에서 자녀 아들과 딸을 가졌지만 안타깝게도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숙의 전남편 홍성호는 이미숙보다 12살 연상이었으며 이미숙과 결혼 전에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었습니다.
이미숙과 전남편의 이혼 이유
이미숙과 홍성호는 자녀들의 유학을 위해 2001년부터 별거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부부 간의 애정이 우정으로 변화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하여 2007년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숙은 최근에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더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숙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그녀의 연기력과 인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미숙의 더 많은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