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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록 프로필 및 최근 소식

팔라디나. 2023.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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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의 대표적인 가수와 배우인 전영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전영록이 KBS2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있어서, 그의 프로필 정보와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전영록 프로필 정보



전영록은 1954년 3월 26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69세의 나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이며, 키는 168cm, 몸무게는 60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중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임주연과 자녀 전보람, 전우람, 전유빈, 전효빈이 있습니다. 또한, 전영록은 1973년에 '나그네 길'로 데뷔하여 연예계에 발을 디딘 후, 종교로는 부룍을 믿고 있습니다.

전영록은 황해와 백설희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어릴 적부터 이덕화, 독고영재, 조형기, 최민수, 허준호, 박준규와 같은 유명한 연예인들과 어울려 성장하였습니다. 1971년에는 기독교방송 '영 페스티벌'로 첫 방송을 시작으로, 1973년에 MBC 드라마 '제3교실'에 출연하여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삽입곡 '편지'를 부르며 가수로도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에는 임예진, 김보연과 함께 청춘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전영록의 음악 경력



1980년대에는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등의 히트 곡들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청소년 중에서는 그의 음악이 큰 사랑을 받았고, 그는 그 당시 여중고생들의 우상으로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음악 활동을 갑작스레 중단한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 이유는 자신의 음악성에 환멸을 느꼈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족과 이야기



전영록은 배우 이미영과의 결혼 생활을 끝내고 재혼하였습니다. 재혼 후에는 아들 전유빈과 전효빈을 두었는데, 아이들은 아직 어린 누나들에 비해 너무 어려서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영록은 한국 연예계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그의 다양한 활동과 음악적 업적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그의 활발한 활동과 가정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