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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한국 배우 하희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희라 프로필 정보
하희라는 1969년 12월 8일에 태어났으며 현재 54세입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출생이며 키는 162cm, 몸무게는 46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으로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수료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으로는 남편 최수종과 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가 있습니다.
1981년에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하희라는 1985년부터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일기'에 출연하면서 아역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86년 KBS 대하드라마 '노다지'에서 주목받았고, 1980년대의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습니다. 1988년에는 '하늘아 하늘아'에서 성인 배역 '혜경궁 홍씨'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1990년 MBC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하희라와 최수종의 결혼 이야기
하희라는 MBC 주말극 '사랑이 뭐길래'의 주연으로 등장하며 최진실에 버금가는 당대 최고의 인기 스타로 떠올랐고, 이후 1993년에 동료 배우 최수종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젊음의 행진' MC로 처음 만났는데, 그 당시 하희라는 고등학교 3학년이었고 최수종은 26세였습니다. 함께 MC를 맡으며 친해진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으며, 그 뒤로도 작품 활동을 함께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희라의 아들과 딸
하희라와 최수종 부부는 결혼 이후 아들 최민서와 딸 최윤서를 두었습니다. 이 두 아이들은 부부가 무려 4번의 유산 끝에 얻은 아이들로, 그만큼 부모의 사랑과 기대가 크겠죠. 최수종은 항상 자녀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어려서부터 봉사활동을 통해 인성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모로서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하희라의 가족은 언제나 화목한 가정을 이어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하희라의 미래 활약을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