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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구 팬 여러분! 오늘은 한국 축구계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꼽히는 박항서 감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현재 박항서 감독은 새로운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축구감독 후보로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박항서 감독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박항서 프로필 정보
박항서 감독은 1957년 10월 1일에 태어나 현재 66세입니다. 그의 고향은 경상남도 산천궁 생초면으로, 키는 166cm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경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체육학과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인 최상아와 아들 박찬성이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축구선수 출신 감독으로, 1981년에 제일은행 축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1991년 안양 LG치타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의 감독 경력은 놀랄 만한 성과와 함께 빛났습니다.
2017년부터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며, 베트남 축구를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이끈 업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8 AFC U-23 아시안컵 준우승과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4위 등 팀의 최고 성적을 경신하며 동남아 축구의 부흥과 역사를 새롭게 썼습니다. 또한, 2018년 스즈키컵 우승과 2019년 동아시안게임 우승 등의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박항서의 선수시절
박항서의 축구 경력은 놀라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고향에서 약방을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자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항서는 축구를 늦게 시작한 학생으로, 중학생 때까지는 군인이 되는 것이 목표였으며 축구를 거의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열망과 끈기로 축구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개월 동안 후보선수로 활동하며 종일 축구공을 가지고 훈련하며 빠르게 실력을 키웠고, 경신고 축구부를 이끌어 전국 청룡기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며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한양대학교 2학년 시절에는 아시아 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에서 대표팀 주장을 맡아 우승을 차지하는 등 그의 역사적인 축구 경력은 시작되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선수로서도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근성적이고 체력이 뛰어나다는 별명인 '악바리'와 '밧데리'를 얻었습니다. 그의 선수 시절은 짧았지만 그의 끈기와 열정은 그 후의 감독 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박항서 감독은 축구계의 중요한 인물 중 하나로 그의 경력과 업적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항서 감독이 더 큰 성과를 이루어내고 한국 축구를 더 높은 곳으로 이끌기를 기대해봅니다. 축구계에 끊임없는 기여를 해온 박항서 감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