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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 프로필 리뷰 - 나이, 부인, 자녀, 과거 이야기

팔라디나.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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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에 다시 한 번 오신 여러분들!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종말의 바보'에서 '가톨릭사제' 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배우 강석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석우 프로필 정보



강석우는 본명 강만흥으로, 1957년 10월 1일에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66세가 된 그는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자랐으며 키는 176cm, 몸무게는 75kg, 혈액형은 A형입니다. 강석우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나연신과 아들 강준영, 딸 강다은이 있습니다. 그는 1978년 영화 '여수'로 데뷔하여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종교는 개신교를 믿고 있습니다.

강석우 과거 이야기



강석우는 젊은 시절에는 주로 순수한 미청년 역할을 맡았으며 2000년대 이후로는 찌질한 남자나 아버지 역할을 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그는 1980년대에는 하이틴 스타로 활약하며 90년대에는 미니시리즈 '약속'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는 데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DJ로도 활동하며 '여성시대'를 진행한 경력도 있습니다.

강석우 부인(아내) 나연신



강석우의 아내 나연신은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에 재학 중에 처음 만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연신은 친구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강석우는 '겨울 나그네'로 하이틴 스타로써 큰 인기를 끌었고, 나연신은 9살 연하의 여대생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데이트를 자주 하며 약 1년간의 연애 끝에 1990년 결혼식을 올렸고, 강석우와 나연신 사이에는 아들 강준영과 딸 강다은이 태어났습니다.

강석우는 자녀의 교육 문제를 부인에게 맡겨놓았으며, 결과적으로 아들 강준영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딸 강다은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현재 강석우의 딸 강다은은 배우로 활동 중이며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을 시작으로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송화' 역할로 데뷔하였습니다.



최근에는 3차 접종 후 시력 저하 소문이 돌았으나 다행히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강석우 배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