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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프로필과 가족, 기부 활동에 대해 알아보기

팔라디나. 2023.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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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의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는 가수 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션의 프로필 정보와 가족, 그리고 활발한 기부 활동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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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가수로 활동하며, 본명은 노승환이며 미국 국적입니다. 1972년 10월 10일에 태어난 그는 현재 50살로, 서울특별시에서 자라났습니다. 키는 180cm, 몸무게는 70kg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그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인(아내) 정혜영과 자녀 2남 2녀가 있습니다. 1997년 3월 1일에 지누션 정규 1집 앨범으로 데뷔한 그는 개신교 신자이며 소속사는 YG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과거에는 지누션 멤버로 활동하기 전에 서태지와 아이들과 현진영의 백댄서로 활동한 션이, 미국 영주권자로 살던 시기에 병역법 개편으로 인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군대 면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미지를 좋게 유지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봉사와 기부를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션과 정혜영이 기부한 총 금액은 무려 45억원이 넘어가며, 8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정의 사랑이 필요한 입양 아동들을 위해 양육과 의료비 지원 후원 활동도 진행한 션이었습니다.


정혜영은 2004년 10월 8일, 힙합 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에는 4명의 자녀를 낳았습니다. 그들의 첫 만남은 양현석의 생일 파티에서 시작되었는데, 정혜영이 션을 처음 봤을 때는 별로 좋은 인상을 갖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션은 정혜영에게 첫눈에 반해 전화를 걸었고, 끈질기게 연애를 이어가며 결국엔 그녀를 설득하여 교제에 성공한 사랑스러운 이야기입니다.

션과 정혜영은 결혼 이후에도 화목한 가정을 유지하고 있으며, 션이 연애할 때부터 찡그린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들은 한국의 극빈층 어린이들에게 매달 400만원 정도를 후원하며, 광고 수익을 사용하지 않고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등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션과 정혜영은 사랑과 희의의 결합으로 소중한 가족을 이루며, 무한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활발한 활동과 행복한 가정을 응원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를 기대합니다.